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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화학공업 ‘매출 줄고 적자폭은 확대’

지난해 매출1038억원…36억7천만원 순손실

유경훈 기자 기자  2006.03.09 1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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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산업용 합성지 등의 전문생산 업체인 삼영화학공업(회장 이종환)은 9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36억7000여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손실폭이 전년대비 확대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9% 감소한 1038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실적이 악화된 것과 관련해서는 중국투자법인의 지분법 평가손실 적용한 때문이라 고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