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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LUV 뉴RX350 출시

RX330 업그레이드 모델 ...뛰어난 경제성 장점

유경훈 기자 기자  2006.03.09 11: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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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신형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Luxury Utility Vehicle)인 RX350(사진)을 10일 국내에 선보인다.
 
RX 350은 지난 2003년 선보인 RX330의 마이너체인지 모델로 그동안 수입 럭셔리 SUV시장을 주도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온 렉서스의 주력 차종 중 하나.
 
이번에 선보이는 RX350은 3.5리터 V6, 듀얼 VVT-I 엔진에  5단 슈퍼 ECT 자동변속기와 전후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채택한 풀타임 4륜 구동 차량이다.

  RX350은 최고출력 276마력, 안전 장치로는  전자 제동력 배분 제어 ABS,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TRC), 차량 안정성 제어 시스템 (VSC)등의 첨단사양과 충돌에 대비해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7개의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RX는 그동안 수입 SUV 시장을 선도해 온 모델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RX350 판매가격은 6천960 만원(부가세 포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