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잡 아이템은 '인터넷 소호몰 운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이 자체 사이트에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과 병행할 수 있고 자유로운 '인터넷 소호몰 운영'이 응답자 216명 중 53명이 답해 24%로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소호몰 운영'의 선호가 높은 이유는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초기 비용투자가 적고 아이템만 괜찮으면 직장인 본업 못지 않은 수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직장인의 투잡 아이템으로는 인터넷 소호몰 운영과 창업과 재테크 등의 출퇴근없이 자유로운 재택근무로 응답자 80%가 선호해 자유로운 근무롤 통해 수입을 얻기 원하는 것으로 타나났다.
그 외에는 문서작성/입력 등의 사무가 52명(24.07%), 통/번역 25명(11.57%), 학원 등 파트타임 강사 19명(8.8%). 과외 교사(16명, 7.41%)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투잡 아이템 중 업종별 평균 급여가 높은 직종은 과외 교사로 평균 시급이 8,341원이며, 파트타임 강사가 7,313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알바몬이 지난 2월 1일부터 자체 사이트를 통해 216명을 대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부업으로 하기에 가장 좋은 투잡 아이템'이라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