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동 기자 기자 2005.10.07 08:38:28
환경부는 9일 서울 월드컵 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시민체험 ‘노란물고기 캠페인’을 갖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린넷’ 청소년연맹 소속 초등학생 30여명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월드컵공원내 우수로 등에서 ‘노란물고기 그리기’ 및 ‘빗물오염 측정실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도심 및 도로의 빗물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