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HP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HP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글로벌 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기업 체험단의 참여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체험단은 해, 올해로 세번째 행사로 국제적인 경험과 세계 글로벌 기업에서 인턴쉽 경험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국제화 능력을 쌓을 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체험단은 지난해까지는 HP 노트북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것을 올해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도록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
또한 체험단 참가자들에게 단계별로 미션을 부여하게 되며, 서바이벌 방식으로 그 미션을 통과한 팀들에게는 역량 개발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세계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HP 최준근 사장은 “올해부터는 HP글로벌 체험단을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격 조건을 대폭 확대했다”며 “올해에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HP와 글로벌 기업에 대해 한층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