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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스포츠카 TT 3.2 DSG 콰트로 출시한다

6일 코엑스 컨벤션홀

양세훈 기자 기자  2005.10.05 0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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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10월 6일(목) 오후 8시 코엑스 컨벤션홀에 고객 1,500여 명을 초청해 더욱 강력해진 아우디의 스포츠카 아우디 TT 3.2 DSG 콰트로 출시 행사를 갖는다.

이번 TT 3.2 DSG 콰트로 출시 행사는 기존의 신차 발표회와는 달리 음악과 자동차, 게임, 춤이 어우러진 이색 문화 행사로 진행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아우디는 고객의 취향과 선호하는 바에 가장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스포츠카를 즐기는 젊은 고객층에 어필하기 위한 핀셋 마케팅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이번 TT 3.2 DSG 콰트로 출시 행사 “How ExciTTing”을 통해 지난 2년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 중 하나인 TT가 스포츠카의 대명사로서 더욱 공고한 위치를 점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10월 6일 고객 초청 출시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하는 아우디 TT 3.2 DSG 콰트로는 최고출력 250 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3,200cc V6 엔진,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6단 DSG(Direct Shift Gearbox)가 장착돼 궁극의 역동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초강력 스포츠카. 유려한 곡선, 짧은 휠 베이스, 낮은 무게 중심과 정밀하고 깔끔한 실루엣, 에어 인테이크 스커트 등이 포함된 S-라인 패키지는 최강 럭셔리 스포츠카의 당당한 기품을 풍긴다.

아우디 TT 3.2 DSG 콰트로(쿠페)의 가격은 7,4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