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및 부품업종이 하반기에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5일 나왔다.
현대증권은 휴대폰 업체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3분기에 출하량 증가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휴대폰부품업체는 휴대폰 신모델이 출시되는 4분기에 실적개선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종목별로 단기적인 실적개선세가 크게 나타나며 저평가돼 있는 피앤텔 (054340)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또한 파워로직스(047310) 코아로직스(048870) 인탑스(049070)등이 단가인하에 내성을 갖고 있어 중장기적인 유망종목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