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자신이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그리고 앨범으로 가족이나 친구, 친지들에게 카드를 보낼 수 있는 ‘아이모리 카드 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모리 카드메일 서비스'는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편집해 카드메일로 만들어 가족 및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번에 20명에게 메일을 발송할 수 있어 한번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모든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고 카드메일을 보낼 시에는 낱장의 사진은 물론, 동영상, 앨범 등 다양한 형태로 보낼 수 있다.
카드메일은 받는 사람 본인의 메일함에서 다운로드 없이 바로 슬라이드 쇼나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데이콤은 아이모리 카드 메일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카드메일을 보낸 회원들 중 총 50명을 추첨, 문화상품권(2만원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