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대형 DMB폰 조형물을 설치하고 ‘싸이언
아이디어(CYON idea)’ 광고를 시작했다.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은 사람들의 주목도가 높은 곳으로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로 LG전자는 DMB폰의 LCD를 통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초콜릿폰과 DMB폰 등 신제품 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시간과 날씨 등 정보 안내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새로운 형태의 조형물 광고를 통해 싸이언(CYON)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Brand Communication)팀 한승헌 상무는 “디자인 요소 및 정보 전달이라는 측면을 고려해 최신 DMB폰을 조형물로 선택했다”며 “LG전자는 ‘싸이언아이디어(CYON idea)’에 부합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