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화재는 8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총연합회, 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경제 5단체가 수여하는 투명경영대상은 기업의 신뢰성 확보와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수여하며 경영 투명성, 노사 안정성, 사회 공헌성, 환경 친화성을 심사해 업계의 투명경영 모델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기업에게 수여 되는 상이다.
동부화재는 “그동안 제도와 시스템을 통한 윤리경영의 실천을 위해 재무보고 내부통제, 공시법률리스크 내부통제 등의 업무혁신을 강력히 추진함과 동시에 각종 노사화합프로그램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성장,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전경련이 주관한 기업윤리 워크샵, 전경련과 주한영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윤리경영 추진사례세미나, 한국기업 윤리경영연구원이 주관한 대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윤리경영세미나에서 윤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사례발표를 하는 등 윤리경영, 투명경영의 혁신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