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철강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3년 연속 유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경상익과 당기순익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식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반영돼 2004년 대비 각각 106.1%와 117.2% 늘어난 1조4063억원과 1조34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INI스틸은 당진공장에서만 2005년 한 해 1000억원대의 경상익을 실현했으며, 이는 인수 후 조기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모은데 따른 성공적인 결실이라고 자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