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증권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新조기상환형 등 ‘ELS 6종’을 공모한다. 이번 대우증권 ‘ELS 6종’은 총 1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상품은 각각 현대차 하이닉스 삼성화재 대한항공 삼성전자 KOSPI200 등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9.6~15.0%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현대차-하이닉스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15.0%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삼성화재-하이닉스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루라도 동시에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경우 연 14.0%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하이닉스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루라도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경우 연 14.0%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대한항공 新조기상환형 ELS’와 ‘삼성전자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루라도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경우 각각 연 12.3%와 연 9.81%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KOSPI200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중간평가 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루라도 기준지수 대비 6% 이상 상승한 경우 연 9.6%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