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도와 중국의 정치적 관계가 급속히 개선되면서 친디아(Chindia:China와India의 합성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인도와 중국의 경제협력이 돈독할수록 한국의 기회는 축소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이하 SERI)는 6일 발표한 '인도의 대중국 경제협력 현황과 배경'을 통해 인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중견기업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장기적으로 인도는 중국에 이어 제2의 '세계의 공장'이 될 전망으로 이를 고려한 인도 활용 전략의 실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인도의 대중국 경제협력 현황과 배경'(SERI제공) PDF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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