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RF온라인이 유럽과 미국에서 마지막 테스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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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주)는 영국 코드마스터즈를 통해 자사의 ‘RF온라인’의 유럽과 미국 최종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최종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유럽 28개국과 미국 등 총 29개국에서 4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들은‘RF온라인’의 영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내려 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코드마스터즈는 이번 최종 테스트를 위해 5대의 게임 서버를 준비했다.
코드마스터즈는 RF온라인의 유럽과 미국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RF온라인은 지난해 8월과 올 1월에 걸쳐 영국을 포함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28개국과 미국에 수출된 바 있다.
한편 코드마스터즈는 작년 국산 게임으로는 최초로 ‘RF온라인’을 수입한데 이어 올초 NHN의 ‘아크로드’를 수입하는 등 온라인 게임 사업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