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화 ‘흡형형사 나도열’ 의 주연배우 김수로, 조여정 등이 영화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과 소품이 자선 경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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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경매품은 ‘흡혈형사 나도열’ 역을 맡은 김수로가 입었던 가죽망토, 가죽 바지, 티셔츠와 조여정이 사용했던 십자가 등 주연배우들의 소품과 의상으로 경매수익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신학기 청소년 학비지원을 위해 쓰인다.
경매 방식은 1000원부터 시작하여 20일 끝나는 시점까지 가장 고가의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해당물품이 낙찰되는 경매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21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