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자 2006.02.03 10:10:31
[프라임경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즉각적인 제재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충분한 미 석유재고 때문이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뉴욕상업거래소)의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 선물 유가는 전일대비 1.88달러 하락한 64.68 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또 IPE(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Brent 선물 유가는 전일대비 2.15달러 하락한 60.27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