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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사랑의 헌혈’ 실시

프라임경제 기자  2006.02.03 08: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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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술보증기금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동절기 혈액공급 부족현상 타개에 일조하고자 2일 본점 직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 혈액원의 ‘동절기 헌혈협조 요청’에 따라 본점 직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직원들의 급여 중 천원 미만의 우수리돈을 모아 공익시설(한국복지재단)에 기부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