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은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우수 성과 직원들의 노고를 축하하기 위해 “힘찬 비상을 위한 한마음 하나로 전진대회”를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해 열리는 이번 전진대회에서 대구은행은“지속 성장을 위한 가치혁신 경영”과 “ROA(총자산이익률) 1% 이상, 당기 순이익 2200억원 달성”을 올 해의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영업력 극대화 ▲수익구조 선진화 ▲내재역량 극대화 등을 달성하기 위해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어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영업점 시상식과 DGB지역봉사단 단장 임명장 수여 행사에서는 지난 해와는 이례적으로 수상 점포의 지점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도 함께 초청되어 축하를 받는 대규모 축제행사로 펼쳐진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화언 은행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올 해는 그 어느 해 못지않게 영업환경이 어려울 것”이라며, “계획보다 실천이 중요하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