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SBC 은행은 인천, 대전 및 대구지점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영어체험마을의 영어캠프에 초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HSBC 은행의 릭 퍼드너(Rick Pudner) 대표가 은행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통장개설, 예금, 환전 및 송금 등 은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설명해주고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학생들에게 은행체험 프로그램을 설명해주고 있는 릭 퍼드너 대표 | ||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은행을 비롯해 경찰서 방송국 식당 등 다양한 상황 체험실을 거치면서 영어권
국가의 생활을 체험했다.
릭 퍼드너 대표는“큰 호응을 받고 있는 영어체험마을에 HSBC 은행 고객의 자녀들을 초청,
영어체험과 경제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HSBC 은행은 고객들에게 선진 금융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HSBC 은행은 전세계적으로 교육과 환경에 가치를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영어체험마을을 후원해왔으며, 2002년부터 녹색연합과 함께 중학생 대상의 대표적인 환경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섬환경캠프’를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