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앞으로 2~3년 안에 부동산 거래세가 인하될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재정경제부는 31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일부 언론의 거래세 관련 2~3년내 인하가능성없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재경부는 보도자료에서 "향후 보유세 강화수준에 맞추어 거래세를 추가 인하해 나간다는 기본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30일 "부동산 거래가 많이 줄어들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이 어려워지는 관계로 거래세를 당분간 내리기 어렵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라는 요지의 기사를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