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영진과 팀장들에게 필요한 필수 업무 능력 가운데 하나인 기업의 재무 분석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 과정이 열린다.
29일 플루토미디어와 IT 전문 미디어 코리아인터넷닷컴에 따르면, 이들은 내달 9일과 13일 양일 간에 걸쳐 총 14시간 동안 경영진과 팀장을 위한 재무제표 분석 전문가 과정을 함께 열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재무제표 작성 절차와 최신 사례 분석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고 △일반인과 사업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세무지식을 알아본다. 또 국내 기업의 최신 재무제표의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과정에 대한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특히 경영진과 팀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회계 용어들, 재무제표 판독 실전연습, 재무제표로 알 수 있는 것들,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재무 키워드, 기업 재무제표 읽기 실습의 주제로 이뤄질 계획이다.
김익환 회계사무소 대표가 참여하는 이번 교육에는 기업의 경영자를 비롯, PM(프로젝트 매니저), 부서책임자, 기획담당 직원, 마케팅 담당 직원, 관리부서 직원, 영업사원 등 재무제표 분석이 필요한 많은 실무 담당자의 참여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