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 기자 기자 2005.09.29 19:15:40
LG생활건강의 주력제품 점유율 상승세 지속으로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는 분석이 29일 나왔다.
현대증권은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부문 시장점유율 확대와 화장품부문중 고가제품군의 고성장이 예상이 돼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5.7%에서 올해 7.4% 내년 8.8%로 각각 상승할 것으로 보았다.
현대증권은 LG생활건강의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을 근거로 적정가를 7만2000원에 매수유지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