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CJ홈쇼핑이 지난 4분기 매출에서 구매고객수와 구매건수가 각각 전기대비 23%,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홈쇼핑업태가 점진적인 소비회복의 주유통채널임이 증명됐다며 목표주가 14만4000원에 매수추천했다.
메리츠증권은 CJ홈쇼핑의 4분기 점진적인 소비회복과 광고효과 등의 요인으로 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은 각각 1271억원, 200억원, 267억원 등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5.7%, 전기대비 20.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전체적인 톱라인과 무형상품 매출 증가와 수익성 위주의 상품 믹스 개선으로 인하여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0.9%p 증가한 96.8%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