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대표 배호원)은 다음달 1일부터 3월말까지 실전투자대회
‘정석투자대전
2006’을 개최하기로 하고 24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회는 총 3개 리그로 운영되며, 정석투자 원칙을 준수하는 Standard리그와 개인의 투자원칙에 따라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한 Super리그, 신규 및 휴면고객만이 참가해 정석투자 원칙에 따라 수익률 경쟁을 벌이는 Start리그로 운영된다.
정석투자 원칙이란 투자 종목을 KOSPI 200과 KOSDAQ 50 종목에서만 선택하고, 20%이상 손해가 났을 경우 즉각 손절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 시상금은 총1억1000만원 상당이며, 각 리그별 종합수익률 1~3위와 매주 주간수익률 1~3위에게 시상금을
지급한다.
또 시장수익률을 초과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PDP TV, 노트북PC, 네비게이션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며 신규 및 휴면고객 중 총 2006명에게는 행운상도 증정할 계획이다.
500만원 이상의 삼성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전국 각 지점이나 홈페이지(www.samsungfn.com), 콜센터(1588-2323)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