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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이베스트證, 주식 파생상품 시장조성자 추가 선정

한국거래소, 시장조성계약 체결…내달 8일 유동성 공급

백유진 기자 기자  2017.12.19 14: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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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주식 파생상품의 시장조성자로 추가 선정,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알렸다.

거래소는 파생상품의 유동성을 공급해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거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시장조성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시장조성자는 시장조성상품에 대해 거래시간 70~80% 이상 매수·매도 양방향 호가를 제출해야 한다. 

시장조성상품은 △미니코스피200선물 △미니코스피200옵션 △코스닥150선물 △섹터지수선물 등 신상품, 거래부진 상품 등 유동성이 부진해 시장조성자 도입이 필요한 상품을 뜻한다.

이들은 내달 8일부터 기존 시장조성자인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주식 파생상품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거래소 측은 "향후 시장조성자의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파생상품시장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 제고와 거래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며 "아울러 파생상품시장 활성화를 통해 위험관리기능을 향상하고 현·선물시장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