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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7 강소향토 성장사다리기업 성과보고회' 개최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2.19 14: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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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북 전주시가 작지만 강한 향토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육성한 전주성장사다리 기업들이 수출과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19일 전주 터존부페에서 50여명의 성장사다리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주 강소향토 성장사다리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 전담기관에 선정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올해 진행성과보고와 성공사례 기업발표, 내년도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올해 성장사다리사업을 통해 소기업과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기술혁신 R&D역량강화, 시제품제작, 생산기반 공정개선, 디자인개발 및 마케팅, 기업경영비즈니스, 기업직무 역량강화 지원, 표준화 인증지원 등을 지원해 기업성장에 발판을 마련했다.

탄소기술원이 올해 성장사다리기업들에 대한 성과조사 결과 참여기업들이 전체 수출액이 11억4000만원, 매출익이 30.4% 이상 증가했다. 고용인원도 14.1% 증가해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2017년 성장사다리기업 38개사를 모집하고 8월에 성과창출 업무협약을 갖는 등 지역 기업 기 살리기를 위해 힘썼다.

이에 대해, 안동일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올해 열심히 노력해준 모든 성장사다리기업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주지역 소기업이 중기업으로,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잇는 성장사다리를 제공해 작지만 강한 향토기업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