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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베트남 닥락성, 동반협력 민선6기 첫 해외 우호 협력 체결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2.19 14: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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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북도가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는 베트남 중부지역의 닥락성과 민선6기 전북도정 첫 해외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동반 성장의 길을 걷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공식 방문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닥락성에서 우호교류 협약체결 등을 위한 공식 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해외 우호협력 체결은 전북도가 민선 6기 들어 세계잼버리 유치활동, UCLG-ASPAC 개최 등으로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장기 대륙별 해외 자매우호지역 확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맺는 첫 번째 우호 협정이다. 

이번 협약은 작년 6월 닥락성 성장일행의 전북 방문을 계기로 같은해 10월 전라북도에 우호교류 공식 제안을 하면서 이뤄졌다.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는 그 일환으로 닥락성에 우정마을을 조성하는 등 민간교류에 적극 나서면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전북도는 이번 베트남 방문길 첫날에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전라북도 관광설명회를 갖는다. 호치민은 베트남의 유명한 대표관광지 중 하나로 '2018년은 전라도 정도 천년의 해, 전라도 방문의 해'에 맞춰 전라북도가 가장 한국적인 문화와 가치를 간직한 곳임을 관광 홍보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베트남 닥락성에서 양 지역간 우호교류 협약 체결식을 갖는 한편, 농축산 교류·대학간 교류·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무진 간담회도 별도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