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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전한 도로' 만들기 총력

태안읍·안면읍 도시계획도로 내 14개소에 LED 표지판 설치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2.19 1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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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이 도로·교통표지판 정비 사업을 통해 관광객 및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8월부터 '2017 도로교통표지 정비 사업'을 추진, 총 1억7500만원을 들여 태안읍 및 안면읍 도시계획도로 내 14개소의 표지판을 시인성이 뛰어난 LED 표지판으로 교체했다고 19일 알렸다.

교체된 표지판은 태안읍 평천교차로에서 장산교차로 일대 9곳, 안면읍 방포사거리 일대 5곳이며 해당 지역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안개가 잦아 교통표지판 식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내년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2018 충남도민체전'에 대비하기 위해 LED 표지판 정비 사업 추진에 나섰다. 특히 지난 8월 '2017 도로교통표지 정비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7500만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

새로 설치된 LED 표지판은 야간이나 강우·안개 등 악천후에도 식별이 용이해 교통사고 예방과 이용자의 편의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고품질 안전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교통 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LED 표지판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교통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주요 도로에 △횡단보도 안전대기장치 설치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설치 △싸이키 경광등 설치 △주정차 단속구역 도색 △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관리 등 교통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추진에 나서며 교통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