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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휴젤, 올해보다 좋을 내년…목표가↑"

한예주 기자 기자  2017.12.19 0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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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19일 휴젤(145020)에 대해 올해보다 좋을 내년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8만원에서 10% 올린 6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휴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어난 449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보툴리눔 톡신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4분기 톡신 수출은 187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톡신 내수는 77억원을 기록하겠다고 내다봤다. 올 3분기와 마찬가지로 물량 증가에도 경쟁 격화로 인한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짚었다.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25%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경쟁사와 달리 공격적인 가격 할인을 하지 않아 원가율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마진 방어로 56%대 영업이익률 달성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휴젤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976억원, 1143억원으로 각각 11.8%, 11.9%씩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톡신 수출 증가와 보툴렉스 미국 유럽 임상 3상이 마무리 될 것"이라며 "톡신 내수주는 경쟁사의 가격 할인으로 역성장이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수출은 브라질과 러시아 지역 판매 증가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