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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금호석유, 내년 모든 사업부 실적 개선 전망"

이지숙 기자 기자  2017.12.19 0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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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는 19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내년 모든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30% 상향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금호P&B(페놀유도체)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324% 증가해 7년만에 강한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전망이다.

수요 호조와 미국 Shell 설비폐쇄에 따른 시황 강세로 증설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합성수지 영업이익은 전방 IT제품 수요 증가와 공급제한에 따른 ABS(고부가합성수지) 호조 영향으로 같은 기간 52% 증가할 예정이다.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제한된 공급하에 타이어수요가 개선되고 있는 만큼 전년 동기 대비 150% 증익이 기대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금호P&B를 중심으로 2018년 추정 영업이익을 37% 상향한 결과"라며 "2018년 영업이익은 2709억원으로 큰 폭 개선되며 7년안에 최대치를 예상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