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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올 한 해 공모사업 500억원 확보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2.19 09: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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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는 올 한 해 중앙부처와 전남도의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총 44개 사업, 500억원을 지원받았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주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41억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15억원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조성 10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250억원 △장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45억원 등이다.

주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복지회관 리모델링, 생태 가로정비, 전통시장 문화공간조성 등 총 9개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콘텐츠코리아 랩 조성사업은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시설·프로그램·인적교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창작 공간을 구축하는 것으로 아랫장 곡물동에 조성 중이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향동, 중앙동 일원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이은 2단계 선정사업이다. 장천동, 남제동, 저전동 일대에 정원과 반려산업 관련 4개 분야 20개 사업과 골목상권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1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비 250억원을 포함해 약 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장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조곡지구, 성동로터리지구, 남정지구에 이어 네 번째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비 확보로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던 도심침수 예방에 탄력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연초부터 각 중앙부처별 공모사업 추진계획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자료준비 등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