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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2.19 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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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8월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신청서를 여성가족부에 제출했으며 서면심사와 향후 시업계획 발표 등 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최종 결과를 통지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조성기반 여건과 자치단체장의 의지, 향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 등을 전반적으로 판단해 여성가족부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정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지난 5월부터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한 중장기계획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시민참여단과 공무원 실무추진단 구성 및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했다.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광양시는 향후 5년간 '성 평등으로 만드는 미래 성장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정하고 712억원을 투자해 5대 목표와 16개 정책, 60개 세부과제와 3가지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고 여성이 지역사회 주체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된다"며 "이번 신규 지정을 토대로 여성의 일자리, 돌봄,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아름다운 동행을 민·관이 협력해 여성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