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북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는 18일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의 인격형성과 사회진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전주보호관찰소 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정서지원 및 프로그램을 통한 재범 방지와 사회복귀를 지원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정서지원 및 프로그램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가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분노 및 충동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주보호관찰소 측이 체계적인 협력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소년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분노조절 프로그램 등의 심리치료 과정을 집행할 예정이다.
염귀녀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 센터장는 "학교부적응 청소년이나 위기청소년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이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생명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철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 소장도 "보호관찰은 사회자원을 활용한 집행을 근간으로 하는 제도로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와 같이 전문성 있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전개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을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