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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해양수산정책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 개최

해양 수산 기관들 머리 맞대 현안 해결에 고심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2.18 19: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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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북도는 도내 해양수산분야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전북해양수산정책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를 1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전북해양수산정책협의회는 지난해 4월 구성됐으며, 2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매년 2회 정기회의 및 안건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개최하는 임시회로 구분해 개최하고 있으며,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현안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4차 정기회의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총 7개 기관에서 군산항 입구부 준설, 2019년 해양수산사업 홍보, 상왕등도항 개발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기관별 보고 후 관련기관과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12일과 13일 인천 영홍도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사고와 관련해 도내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점검 등 관계기관 토론을 통해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도내 낚시어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3차 회의까지 개최한 정기회의에서 안건으로 토론한 73건의 현안사항에 대해 기관별 추진상황을 검토한 결과, 완료 54건, 추진중 14건, 장기검토 5건 등으로 약 93.1%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해운·조선업 불황,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해양수산업을 전북해양수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현안사항을 공동 해결하고, 나아가 전북 해양수산업의 토대가 되는 새로운 시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심도 있고 내실 있게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