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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약보합 마감

0.01% 하락한 2481.88…코스닥 0.17% 내린 770.50

이지숙 기자 기자  2017.12.18 15: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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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약보합 마감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9포인트(-0.01%) 내린 2481.88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89억, 1680억원 정도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홀로 265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나흘째, 외국인은 이틀째 매도에 집중했으나 기관은 이틀째 '사자'를 외쳤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579억 순매수, 비차익 578억 순매도로 전체 1억원 매수우위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30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09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66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도 하락세가 뚜렷했다.

기계(1.07%), 전기전자(0.92%), 화학(0.69%), 음식료품(0.54%) 등은 소폭 상승했으나 증권(-4.92%), 의료정밀(-2.32%), 철강금속(-1.98%), 의약품(-1.51%) 등은 하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는 삼성전자(1.15%), SK하이닉스(1.98%), NAVER(1.90%), LG생활건강(2.45%), 한국타이어(1.48%) 등이 1% 이상 주가가 뛰었다. 팀스는 사흘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끝냈다.

이에 반해 POSCO(-2.25%), 삼성바이오로직스(-2.48%), SK(-1.58%), 엔씨소프트(-1.97%), 카카오(-5.61%) 등은 부진했다.

코스닥지수는 1.32포인트(-0.17%) 하락한 770.50을 기록했다.

개인은 1416억원가량을 내다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5억, 953억원 정도 사들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443억원이 들어왔다.

상한가 13개 종목 포함 495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668개 종목이 하락했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3.74%), 소프트웨어(3.51%), 오락문화(3.19%), 방송서비스(2.37%) 등이 강세였고 기술성장기업(-3.27%), 섬유의류(-3.10%), 기타서비스(-2.80%), 운송장비부품(-1.54%)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66%), 신라젠(-5.82%), 로엔(-2.05%), 바이로메드(-2.78%), 코미팜(-3.29%) 등이 흐름이 나빴다.

반면 CJ E&M(3.42%), 휴젤(2.17%), 파라다이스(1.55%), 스튜디오드래곤(7.37%), GS홈쇼핑(2.30%) 등이 호조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3원 내린 1088.5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