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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7 따순 마을 만들기' 사업 성공 마무리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2.16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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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는 마을공동체가 행복한 따뜻한 순천을 만드는 '2017년 따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최근 순천시민협력센터(공감)에서 200여명의 공동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마을공동체 사업 결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전개된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그동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대부분 사업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주민들 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신청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희망순천아이디어페스티벌은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정해 추진했다.

아이디어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주제인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순천시 마을공동체 위원회(5명), 마을활동가(5명),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4명) 등으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매주 1회 이상 아이디어회의를 개최하며 시민 및 공동체의 참여, 운영 프로그램 구성, 사업 연계방안 등을 토론했다.

또 주민참여 공모사업이 점차 확대되자 시민들이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사업명칭을 '따순(따뜻한 순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붙이기도 했다.

1차 공모사업에는 145건, 11억6100만원의 사업이 신청됐으며 심의과정을 통해 145건 7억7000만원의 사업이 선정됐다. 2차 공모사업에는 78건, 4억4300만원의 접수됐으며 총 53건, 2억1100만원의 사업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공모사업의 공동체 발굴·확대 등 효율적인 지원과 도농복합도시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순천형 마을공동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