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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광양제철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10억원 소비 나서

광양사랑상품권카드 6억2000여만원, 특별간담회비 3억6000만원 사용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2.16 0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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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연말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억여원을 푸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창의 아이디어 IP(Innovation Posco)프로젝트로 창출된 수익금 일부를 직원 1인당 10만원씩 지급했다. 또 임직원에게 지원할 광양사랑상품권카드 6억2000만원 어치를 12월 말에 구매하기로 했다.

또한 특별간담회비 3억6000만원을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에게 지원해 회식과 모임을 지역에서 갖는 등 지역 상가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시와 광양제철소는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직원 기(氣)살리기 캠페인, 전통시장물건사주기, 광양사랑상품권카드 구매 등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에 앞장섰다. 

특히 포스코는 외주사 임금 10%인상에 따라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에 500억원을 지급하면서 7000여명의 직원들이 인상된 임금을 받게 돼 가계 경제에 크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이번에도 광양사랑상품권카드를 구매해 지역에서 벌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식 경제체제가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연말연시에 소상공인들의 가게들이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종호 지역경제과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광양제철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역사랑 운동으로 실물경제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