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1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기업인, 산업단지 대표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3차 기업인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현안과 경제동향 공유, 각종 기업지원시책 홍보 등 기업체간 협력,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9월에 열린 2차 간담회에서 기업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 설명과 기업 지원시책 및 당면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주요 건의 조치 사항에는 기업의 투자규모 작성 시 실질적인 산출로 향후 투자 완료 시 보조금 회수 등 불이익 여부 사전 관리와 기업인 대표자의 주소를 두지 않을 경우 수의계약 제한 명문화, 지역에서 실시되는 대형공사 시공사에 보령 물품과 우수 장비 권장 등이 보고됐다.
또 기업 지원시책으로는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입지보조금 △본사 이전 보조금 강화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 상향조정 및 개선 △청년근로자의 정착 위한 연봉지원 △근로자 전입률에 따른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안내됐다.
아울러 웅천일반산업단지의 조기 분양을 위해 협력업체의 이전 추천, 내고장 주소지 갖기 등에도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은 "불안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인 여러분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튼튼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2018년에도 하나하나 함께 지혜와 염원을 모아 기업하기 좋은 보령, 활력 있는 지역 경제로 함께 발전하는데 협력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