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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섬, 2018년 실적 개선 기대"

이지숙 기자 기자  2017.12.15 08: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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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증권은 15일 한섬(020000)에 대해 내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한섬은 2018년 매출액 1조4130억원, 영업이익 1130억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11.2%, 33.1% 증가할 전망이다.

외형성장의 주요 요인은 별도 부문에서 남성복과 신규 브랜드의 견조한 성장 지속 및 해외수출 확대 덕분이다. 또한 SK네트웍스의 기획 신상품 출시 및 현대백화점 내 조닝 변경을 통핸 매출액 성장이다.

김은지 KB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 패션 부문 실적은 내년 외형 성장과 더불어 중국 사업 적자 소멸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올해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익 측면에서는 온라인 및 중국 수출 사업 등 고마진 사업 확대, 신규 브랜드의 이익 반영,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 수익성 개선이 기여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한섬의 부진한 주가 수익률의 배경은 기존 브랜드의 외형성장 둔화와 M&A 실시에 따른 수익성 악화"라며 "내년에는 이에 대한 우려를 상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