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최근 전북지역 실업률은 1.3%로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청년 실업률은 4.8%로 여전히 청년층 고용한파가 매서운 가운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잡영챌린지(Job Young Challenge)가 개최됐다.
전라북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청년고용 확산을 위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이스타항공, 대우전자부품, 비나텍, 오디텍 등 지역인재 채용을 선도하는 대표 중견기업들이 참여했다.
14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본선 무대는 2차례 예심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청년인재들이 뛰어난 셀프 마케팅 경연을 펼쳐 많은 갈채를 받았다.
잡영챌린지 시즌6 최종 오디션 경연 결과, 이스타항공 송민영(전주대), 대우전자부품 나인영(원광대), 박국환(전북대), 비나텍 김형모(원광대), 채수빈(원광대), 송태민(원광대), 오디텍 정성결(군산대), 김정관(군산대)가 각각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기업별 채용예정자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기업의 채용심사와는 별도로 기업인사 전문가로 순위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발표로 갈채를 받았던 김형모(원광대)씨가 대상인 도지사상을, 박국환(전북대), 송민영(전주대)씨가 최우수상인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고용노동부전주지청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나머지 참여자도 순위에 따라 각급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유희숙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축사에서 "도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기본계획을 수립 하는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며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체감도 높은 일자리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