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당초등학교 빈교실 불…학생·교직원 110명 대피 소동

[프라임경제] 서당초등학교에 대한 지역 교육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오후 2시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서당초등학교 4층에서 불이 났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있었다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서당초등학교 화재는 5층짜리 본관동 4층 빈교실 1개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불이 날 당시 학생 대부분이 하교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서당초등학교 다른 층에 있던 학생 70여명과 교직원 40여명 등 1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한 교사가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학생 및 교직원들에 대한 대피유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에 탄 빈교실 감식에 나서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당초등학교 이미지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