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전자, 오는 28일부터 LG페이 '온라인 결제' 지원"

온라인 지원과 함게 '지출 관리 서비스'도 함께 도입

임재덕 기자 기자  2017.12.14 09:24: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LG페이를 지원한다.

LG전자는 지난 달 신세계 및 SPC 계열사로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가지 LG페이를 탑재하겠다고 밝히는 등 생태계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LG페이에서 온라인 결제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난 6월 LG페이 서비스 첫 도입 후 반년만이다. 다만, 제반 여건을 갖추는 데 있어서 하루 이틀은 변경될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 전언이다.

LG전자는 연내 생태계를 대폭 확장하겠다는 목표 아래 LG페이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달 오프라인 적용처를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3300여 개 신세계 계열사 매장과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등 6000여 개 SPC 매장에서도 LG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도 확대 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6'에 LG페이를 처음 탑재한 데 이어 'V30' 시리즈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만 페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새로 출시되는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이 기능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LG페이 온라인 서비스 도입과 함께 '지출 관리 서비스'도 도입한다. 이는 본인의 결제 내역 및 지출 현황을 확인해 소비습관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제공하는 가계부 기능의 서비스다. 

LG전자 관계자는 "LG페이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스마트폰 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간편결제 시장 규모는 3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7년 2분기 기준 일평균 이용금액이 567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74%의 고성장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