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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불 '강풍'으로 활활...진화 어렵나?

최성미 기자 기자  2017.12.13 1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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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가대마을 야산에 산불…헬기투입 진화중 

[프라임경제] 울산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강풍 때문이다.

울산지역의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오후 11시 49분께 북구 상안동 가대마을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소방본부가 진화 중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산불이 중구 성안동 주민이 북고 가대마을 방향 야산에서 화염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려 했으나 강한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실패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13일 7시 23분께 날이 밝자 소방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오전 9시 현재 산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울산 산불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며 울산시는 약 1ha 이상의 산림이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울산 산불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울산 산불 사진제공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