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기자 기자 2017.12.13 08:58:41
[프라임경제] 휴먼에이드(대표 김동현)는 1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이은자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8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장애인 가족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소된 시설이다.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을 헤아리고 가족들이 진정 원하는 바를 찾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센터는 앞으로 휴먼에이드의 '쉬운 말 뉴스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정보 격차 해소에 동참하기로 했다.
휴먼에이드는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송파 센터) △호산나대학(가평 센터) △샤프에스이(영등포 센터) △가연마을(김포 센터) △나사렛대학교(종로 혜화 센터) △다산동 주민자치위원회(중구 다산동 센터) 등에서 발달장애인들과 '쉬운 말 뉴스 만들기' 감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각 센터에서 미디어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감수위원들은 1365 편집자원봉사자들이 일반기사를 초등학교 1학년 수준으로 쉽게 풀어 내면, 다문화가정이나 새터민,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기사인지를 다시 한 번 더 감수하는 일을 하고 있다.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 '휴먼에이드 강서 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일반인 감수코치가 리드하는 감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은자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는 곧 장애인 가족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휴먼에이드가 전개하고 있는 우리모두소중해 캠페인에 동참해 진정으로 장애인 행복과 권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 NGO 휴먼에이드는 GKL사회공헌재단의 도움으로 정보소외층의 정보복지 실천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실천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 한양대학교와 공동주최로 한글미디어문화제를 개최해 발달장애인들이 참가하는 '포토뉴스 백일장'을 열었고, 12월에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행사인 '2017 STS&P'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발달장애인 인턴기자들의 행사장 현장 취재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