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주시가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제설 작업에 나섰다.
시는 11일과 12일 대설예비 특보가 발효되면서 즉각적인 제설대응체계에 돌입해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제설인원 91명과 제설장비 54대를 동원해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각각 시가지 주요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염화칼슘 등 제설자제 208톤도 살포해 결빙예방에 힘썼다.
특히 12일 오전 8시부터는 각 동 주민센터에 배치된 소형살포기를 동원해 이면도로 등 취약지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설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제설대책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아울러 폭설량이나 주의보 등에 따라 단계별 제설작업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또한 고갯길과 그늘 지역 등에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사전 설치하고 120대의 제설 장비와 인력의 상시 투입체제도 구축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 앞 골목길 눈 치우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