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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5년 내 과학기술 일자리 1만2000개 창출"

'과학기술·ICT기반 일자리 창출방안' 발표

황이화 기자 기자  2017.12.12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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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2022년까지 과학기술기반 일자리 1만2000개를 창출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12일 서울 중구 일자리위원회에서 열린 제 4차 일자리위원회에 참석해 '과학기술·ICT(정보통신기술)기반 일자리 창출방안'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과학기술·ICT기반 일자리'라는 비전을 정하고 △일자리 창출 인프라 조성 과학기술기반 일자리 창출 ICT기반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과 기회 제고 이상 4대 추진전략과 14대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까지 ICT분야에서 20만명의 신규 인재 수요가 예상되는 점에 주목해 내년 '미래직업 예측모델'을 제시하고 각 관계부처 협조에 따라 교육과정 개편 및 직업훈련 등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부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능정보특성화 대학원'을 신설하고 'SW중심대학'을 올해 기준 20개에서 2019년 30개까지 확대한다. 

또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의 경우, 내년 '과학기술기반 일자리 중심 대학' 5곳을 신규 지정하고, 주문연구 유망 분야 집중 육성과 연구장비 국산화 확대 등을 추진해 2022년까지 일자리 1만2000개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5G 네트워크, 10기가 인터넷서비스 등 핵심인프라 조기상용화로 네트워크 장비 등 파생산업 고용을 촉진하고, 출산·육아부담으로 경제활동이 제한적인 여성과학기술인에게 육아가사휴직 시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등 과학기술기반 사회적 일자리도 육성한다.

유영민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사회 혁신을 선도하는 부처로서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해 국민 모두가 성장의 과실을 두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