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G케미칼(001390)이 2차전지 핵심 원재료를 생산하는 자회사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G케미칼은 전일 대비 3.48% 오른 2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유일 황산니켈 생산업체인 KG케미칼 자회사 '에너켐'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에너켐은 2차 전지 양극재 원재료인 황산니켈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 부문 영업이익은 전체의 6% 수준"이라며 "오는 2019년에는 증설 물량이 반영돼 이익 비중이 10%로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G케미칼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배로 2차 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종합화학회사 평균 PER 11.4배 대비 할인받을 요인은 없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