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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진출 확정" 설빙,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하영인 기자 기자  2017.12.11 18: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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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지난 9일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필리핀 현지기업 번 영 컴퍼니(Beon yeong company in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번 영 컴퍼니는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업 회장인 프레드릭 고(Frederic Go)가 운영하는 회사다. 이번 계약 체결로 설빙은 △중국 △일본 △태국 △호주 △캄보디아 등 6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설빙은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를 중심으로 10개 매장을 오픈한 후 전국적으로 확대, 필리핀에서 코리아 디저트를 알리며 '국위선양(國威宣揚)'하는 한국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다. 

필리핀은 식품 분야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식음료산업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산업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은 브랜드 핵심 경쟁력인 빙수 메뉴를 중심으로 한 코리안 디저트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사명감으로 동남아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유럽과 남미 등 세계 시장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