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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지 '묘도' 방문

국비 30억·시비 40억 총 사업비 70억원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2.09 1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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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주재현)가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지 개발사업 예정지인 묘도를 8일 방문했다.

묘도는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지막 전적지로서 당시 조선, 명나라, 왜 등 3개국의 전란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곳이다. 여수시가 역사적 유적지인 묘도를 개발하기 위해 이번 제182회 정례회에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지 조성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국비 1억7000만원을 확보해 전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완료되면서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으로 상정됐다.

묘도 테마관광지가 개발되면 주변 관광 인프라인 이순신대교와 봉화산 전망공원, 모노레일, 전망탑 등과 연계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총 사업비 70억원 규모로 국비 30억원, 시비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시는 역사와 문화, 야간경관의 조화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주재현 위원장은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여수가 전국 관광 대표 명소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여수시는 실시 설계부터 공사 완료까지 세밀히 검토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