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초대형 IB(투자은행) 발행어음 판매실태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한국투자증권 본점 및 일부 영업점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판매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상품 주요내용 및 위험사항에 대한 설명 여부, 허위·과장 광고 사용 여부, 부당한 판매촉진 활동 여부 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월27일부터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으며 여타 초대형 IB도 단기금융업 인가 취득시 발행어음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발행어음 판매 등 신규업무 영위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과장광고 등 불건전영업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초대형 IB가 자율적으로 소비자보호기능 등에 대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향후 초대형 IB 단기금융업무 추가인가를 받는 회사에 대해 순차적으로 발행어음 판매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